더존비즈온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0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57억5900만원은 4.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67억3100만원으로 22% 늘었다.

또 더존비즈온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9%다. 배당금총액은 130억7366만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