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73억4100만원으로 직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났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509억원으로 같은 기간 15.19%, 영업이익은 933억850만원으로 2.3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장외파생거래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