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가 상장 첫 날 약세다.

14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머큐리는 시초가(9630원)보다 580원(5.92%) 내린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인 6100원은 웃도는 수준이다.

머큐리는 유무선 공유기(AP) 단말기와 광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 1383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올렸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