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피혁 제조업체 디케이앤디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디케이앤디는 시초가(7570원)보다 620원(8.19%) 내린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인 6000원은 웃돌았다.

디케이앤디는 합성피혁, 부직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은 521억원, 순이익은 16억원이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