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부진한 실적에 약세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71%(7500원) 하락한 4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부진한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47% 감소한 4038억원, 영업이익은 57.59% 줄어든 1390억원이라고 밝혔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65.67% 떨어진 944억원을 기록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