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세를 보이면서 주가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2350원(6.67%) 오른 3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GS리테일은 연결기준으로 올해 3분기 776억2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254억원으로 2.9% 증가했다. 순이익은 616억원으로 55% 늘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