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는 계열회사인 켐트로비나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차입한 39억6000만원 규모의 채무금액을 보증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5.3%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10월 10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206억1410만원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