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날 대비 4000원(3.40%)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반기 기대작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연내 출시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넷마블은 오는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출시 일정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