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가 매출 확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덱스터는 전날보다 200원(2.76%) 오른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전 덱스터는 스튜디오드래곤과 84억원 규모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3.1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9월30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