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코트렐은 삼성물산과 979억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 1·2호기 탈황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55.8%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9월15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