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혁 단독 선두… 매매 집중 종목엔 대아티아이·성신양회·에이치엘비
한국경제TV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최세규)의 ‘오직 수익으로 승부하라-수익률 왕좌의 게임: 더 킹’은 와우넷 파트너들이 3개월간 자웅을 겨루는 수익률 대회다. 16명의 와우넷 파트너가 2개월간 예선을 치르고, 이 중 상위 8명이 결선 리그에 참가한다. 이들이 1개월간 경쟁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14일 종가 기준 임종혁이 173.8%의 수익률로 변함없는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어 신학수가 81.3%로 2위, 이경락이 70.2%로 3위에 올랐다. 보유종목 수익률도 임종혁이 40%로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순위로도 임종혁의 아세아시멘트가 16.5%로 1위, 황성수의 현대건설이 13.4%로 1위를 차지했고, 임종혁의 유진기업이 11.9%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0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3분기 대회는 14일 종가 기준 류태형이 계좌수익률 106.9%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안인기가 82.9%로 2위, 나영호가 69.2%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수익률을 집계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대아티아이, 성신양회, 에이치엘비, 신라젠, 프로스테믹스 순이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까지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