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러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도시공사와 판교 제2테크노벨리 산업용지 E8-5(2835m2)를 99억3714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9.95%에 해당한다. 픽셀플러스는 제이티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용지매입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컨소시엄에서 픽셀플러스의 지분은 90%다.

회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역량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본사 및 연구개발 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사옥 부지를 매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