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재테크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재테크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트럼프 위기, 신흥국 증시와 코스피가 위험하다'는 주제로 올해 국내외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을, 2부는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상품 소개 및 활용법'을 주제로 자산배분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특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재테크 동호회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에 회원가입 후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이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재테크 동호회원들에게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자산별로 체계적인 지식과 올바른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