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사내이사 류둥하이 해임의 건 등을 담은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지난달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우진인베스트는 임시의장 선임의 건도 포함시켰다.

삼부토건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부토건은 40원(0.68%) 오른 5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