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 신발 제조기업 아티스는 6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처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본 확충이 목적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아티스는 330원(12.55%) 오른 2960원에 장을 마쳤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