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15,050 +1.01%)은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자회사들을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중추신경계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덴마크의 자회사 콘테라파마와 OCI와의 합작사는 국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시킬 방침이다. 다음 주자는 100% 자회사인 다이나세라퓨틱스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에서 도입한 기술로 전립선암 치료제 개량신약을 개발 중이다. 올해 전임상을 마치고 내년 글로벌 임상 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투자사나 자회사가 상장하면서 발생한 수익은 부광약품의 재무구조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것이란 설명이다. 또 신약의 개발 및 후보물질 확대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광약품은 현재 나스닥 상장사인 에이서테라퓨틱스는 4대 주주고, 안트로젠은 최대주주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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