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는 1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통주 7376만9854주, 종류주 825주는 각각 1475만3970주, 165주로 변경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25일이다.

회사 측은 “적정 주식 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가 목적”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