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이 지난 9일 보통주 5만주를 처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경인양행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처분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3만주를 3540원에, 2만주를 4660원에 매각했고 처분가 총액은 1억9940만원이다.

처분 후 경인양행이 보유한 자사주는 32만9956주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