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미국 식품업체 쉬완스컴퍼니 인수 추진설에 대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및 미국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미국 식품업체 인수를 지속 검토중에 있다"고 6일 공시했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