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Reg.S)이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에 대한 시료 사용 승인 소식에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9시17분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보다 1400원(3.60%) 오른 4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날 미국 FDA로부터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임상 3상에 대한 시료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환자 모집, 투여 등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로서의 유효성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