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가 오는 9월 30일까지 나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평생무료 이벤트 시즌2는 지난달 30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신규 출시된 발행어음 상품을 기념해 9월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NH투자증권은 전했다. 다만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도 병행된다. 1억원 이상 순입고 고객은 10만 원, 30억원 이상 순입고 고객은 200만원이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본부 상무는 "모바일증권 나무는 수수료 외에도 고객의 투자수익률을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평생무료 이벤트 9월까지 연장"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