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반등에 나서면서 증권주도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8포인트(0.73%) 오른 1932.86을 기록 중이다. 거래일 기준 나흘 만에 반등세다.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이 줄줄이 상승세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증시 변동성 확대가 증권주에 긍정적이라며 최근 하락세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