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CLUB1금융센터가 패션디자이너 매니지먼트사인 서울쇼룸과 함께 서울 삼성동 소재 '하나플레이스원'을 배경으로 패션디자이너들의 인터뷰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11일에는 서울쇼룸 소속 박윤정 와이제이 디자이너가 인터뷰를 실시했고, 지난달에는 송현희 홀리넘버7 디자이너가 제안한 ‘WE ARE BEAUTIFUL’ 캠페인의 룩북 촬영을 진행했다.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Club1본부장은 "CLUB1금융센터는 금융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컬쳐뱅크를 지향한다"며 "금융 공간에 패션을 입혀 손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감성마케팅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CLUB1금융센터, 서울쇼룸과 감성마케팅 진행"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