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테스나'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161억(+65.7%), 영업이익 48억(+362.5%)

29일 테스나는 장 초반 22,8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7월 20일 이후 10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3% 오른 2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2,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22,850원(+2.93%)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161억(+65.7%), 영업이익 48억(+362.5%)
테스나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16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5.7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62.5%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8%, 상위 6%에 랭킹되고 있다.

[표]테스나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분기 사상최대 실적 예상 - 한화투자증권, 매수(유지)
05월 18일 한화투자증권의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테스나에 대해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감가상각비와 인건비의 증가가 제한적인 가운데 테스트 외주 물량 확대에 따른 가동률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이에 따라 실적 우상향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2분기 매출액은 173억원(+40%YoY, +8%QoQ), 영업이익 54억원(+103%YoY, +11%QoQ)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관련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