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엘앤에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9일 엘앤에프는 장 초반 49,6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28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2% 오른 4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9,1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8,550원(-1.12%)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49,600원(+1.02%)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05.4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18.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1%, 71.5%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4일 연속 117.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엘앤에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엘앤에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한경로보뉴스] '엘앤에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囊中之錐(낭중지추)
05월 28일 신한금융투자의 오강호 애널리스트는 엘앤에프에 대해 "CAPA 증설에 따른 매출 및 이익 동반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APA 증설의 주요 제품은 NCM(니켈코발트망간)이다. 대용량 베터리제품에 사용되는 고수익성 양극활물질이다. 2019년, 2020년 NCM 매출 비중은 85%(+3%p YoY), 89%(+4%p YoY)로 추정된다. 2019년, 2020년 NCM 매출액은 각각 6,798억원(+59% YoY), 9,245억원(+36% YoY)이 예상된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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