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추진설과 관련해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투자유치를 검토 또는 진행하는 사항이 없지만 종속회사 이스트시큐리티는 사업 강화를 위해 다방면의 투자 유치를 검토 중"이라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는 "다만 협상이 진행중인 관계로 현재까지 대상자, 상세 일정, 조건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진행 결과에 대해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