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은 현금 40억원을 출자해 자회사인 넥스트리밍랩스(가칭)를 설립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넥스트리밍은 넥스트리밍랩스의 주식 10만주(지분 100%)를 취득하게 된다. 이번 취득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9.62%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독립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개발 성과를 높이고, 효율적인 연구운영체계 마련을 통해 앱과 콘텐츠 개발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취득 목적"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