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이 적자로 전환됐다.

현대일렉트릭은 2018년 1분기 매출 4301억원, 영업손실 30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87억원에서 6.2% 줄었고 영업이익은 434억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4893억원에서 1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5억원에서 적자 전환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