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미국에서 무인 드론의 이·착륙 제어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실외나 실내에서 X·Y·Z 방향의 전파 세기를 좌표로 만들어 위치로 계산한 뒤 전파를 제안하는 안타나와 좌표를 이용해 무인 이·착륙하는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다. 남성은 향후 드론을 이용한 택배사업 및 실내 무인경비시스템과 스마트 가이드 시스템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