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는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우뤠이비아오를 대상으로 각각 244억5500만원, 292억900만원 규모의 제2·3회차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두 사채의 사채만기일은 모두 2023년 4월30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0%다. 전환가액은 주당 478원에 책정됐다.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4월30일~2023년 3월30일, 납입일은 오는 4월30일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