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테고사이언스 신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 기대"
IBK투자증권은 테고사이언스가 올해 중반 눈밑주름치료제 로스미르를 출시하면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시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로스미르는 자가 섬유아세포 치료제로 2016년 실시한 임상을 통해 그 효과가 확인됐다”며 “초기진입은 다소 더딜 수 있으나 미용시술시장의 세분화와 시술연령대 확장 경향을 고려하면 향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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