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두산건설과 599억9000만원 규모의 8호선 별내선 연장선 2공구 현장의 장비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599억원은 2공구 토공 및 구조물공사에 대한 계약금액 460억원과 같은 현장의 쉴드TBM 물품 공급금액 139억원을 합친 금액으로, 2016년 매출의 43.4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