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모바일 증권서비스 '나무'가 오는 6월30일까지 나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나무 애플리케이션은 공인인증서 및 ID·비밀번호 없이 간편인증번호 등록만으로 주식거래 및 기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해외주식 거래의 경우 통합 관심종목을 통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자동환전서비스를 도입해 환전의 번거로움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타사대체입고 및 신용 첫 거래 고객과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