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 king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 ‘민심방송-종목의 법칙’ 8일 방송에서 한동훈이 13%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한동훈은 쇼박스가 5.31%, 화이브라더스가 3.67%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포트폴리오 내 종목들이 골고루 좋은 흐름을 보여 총 13.43%의 수익률을 올렸다. 이로써 누적수익률은 총 410%가 됐다. 한옥석은 텍셀네트컴이 수익률 13.45%로 반등하며 총 10.89%의 수익률을 냈고 서호수(2.41%), 백진수(1.63%)가 그 뒤를 이었다. 누적수익률은 한동훈이 410%의 수익률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권정호가 390% 수익률로 추격 중이다. 백진수(290%)와 박영호(270%)의 선전도 눈에 띈다.

서바이벌 형식의 종목의 법칙은 총 13명의 파트너가 상승예상 종목을 제시한다. 수익률은 종목 제시 다음날 시초가로 편입 후 집계한다. 편입 포트폴리오 목표 수익률 10%를 넘기면 달성한 수익률만 남기고 편입 종목들의 수익률은 모두 초기화된다.

제6회 슈퍼스탁킹 수익률 대회에서는 ‘수킴이’가 계좌수익률 14%로 1위에 올랐고 ‘신화창’이 12.5%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난주 슈퍼스탁킹 대회에서 매매가 집중됐던 종목은 아이지스시스템, 명문제약, 배럴, 네이처셀, 보성파워텍 순이다. 슈퍼스탁킹은 와우넷 신규 파트너 발굴 프로젝트로 1억원 모의계좌로 1개월간 매매 후 계좌수익률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참가자들은 필명만 공개되고 대회 3주차 금요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계좌수익률 최하위 3명씩이 탈락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2월 대회는 지난 9일 종가 기준으로 장동우가 109.9%로 계좌수익률 100%를 넘어서며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어 권태민이 70.6%로 2위, 서호수가 40.3%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올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라이온 king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