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시설자금 2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이봉관 씨와 계열사 유성티엔에스 등을 대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와 만기이자 모두 5.0%다. 전환비율은 100%이며 전환가액은 1242원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