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신입사원 16명, 노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제주시에 위치한 노인 의료 복지시설 '사라의 집'에서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하반기에 채용된 신입사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요양 시설을 청소하고 및 주변 미관을 개선했다. 복지시설의 어르신을 상대로 말벗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시점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봉사의 마음가짐을 갖췄으면 하는 바람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