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난해 12월 별도기준 총매출액이 1조28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트레이더스가 1522억원으로 28.8% 큰 폭으로 늘었고, 온라인과 할인점이 984억원 1조138억원으로 각각 22.5%, 6.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