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30일 철광석 장기운송계약 수행을 위해 4831억8300만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자기자본의 18.83%에 해당하며, 투자 기간은 2019년 12월31일부터 2012년 9월27일까지다.

회사 측은 "철광석 장기운송계약 수행을 위해 철광석 운반선 6척 건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