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가 강세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인크로스는 전날 대비 1000원(4.23%)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크로스는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기준가는 2만3650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