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1400원(2.4%) 오른 5만8200원에 장을 마쳐 한 주(9월25~29일)간 8.1% 올랐다. 8월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이 작년 같은 달보다 37.4% 감소했지만, 면세점 매출은 21.8% 늘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보따리상이 증가해 면세점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