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엔은 12일 "지난 2일 한국거래소 풍문관여종목(사이버 얼러트) 지정 통보와 관련, 홈페이지에 게시한 바와 같이 최근 '신부자아빠', '리치클럽' 등의 이름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강력 매수 추천' 내용을 담은 매수권유 휴대폰 문자메세지 등은 당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엔에스엔은 "다음달 10일을 납입일로 하는 제 15회차 및 제 16회차 전환사채(CB) 발행이 예정돼 있고, 현재까지 변동사항은 없다"며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소집을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