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이며 코스피 상장업체인 지코는 신 경영진이 글로벌 자동차 업체인 아우디(AUDI), 폭스바겐(WOLKSVAGEN) 등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기 위해 올해 공격적으로 수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에 아우디/폭스바겐에 공급 업체 등록을 마쳤으며, 올해에는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으로, 신 경영진은 부동산 및 유휴설비 매각 등 자산 구조조정을 통한 부채 상환으로 상당액의 부채를 줄여 재무 건전성을 높임과 동시에 수익성을 확대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