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는 196억1900만원 규모 바이오매스 전력플랜트(EPC)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의 140.3%에 해당하며 계약 상대방은 Busby Renewables(PTY)다.

회사 측은 "발주사 사정으로 인한 공사 지연, 공급 비용 과다증액 등이 사유"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