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가상장비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간이 망 관리 프로토콜(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 SNMP)을 이용해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라며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대량의 테스트 망을 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