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은 5일 운영자금 39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그로우스앤밸류디벨로프먼터를 대상으로 총 4건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최대주주인 원익은 그로우스앤밸류3호투자조합 등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 대금은 390억5200만원 규모고, 다음달 21일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