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혈압강하용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멕시코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측은 "최근 국내 허가를 취득한 피마살탄과 암로디핀 복합제에 대한 것"이라며 "현재 각국에서 특허 절차를 밟고 있으며,국내 시판 준비중인 제품과 해외에서의 제품화에 해당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