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MC투자증권 제공
사진=HMC투자증권 제공
HMC투자증권은 지난달 전자단기사채(전단채) 판매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지난달 3050억원의 전단채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월 2325억원 판매 이후 사상 최고치다.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액은 1조15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HMC투자증권은 2014년 1월부터 전단채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월 평균 약 1278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