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은 지난 21일 중국 썬마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잇츠스킨은 상품 개발과 브랜딩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썬마그룹은 중국 내 현지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썬마그룹과 연내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한불화장품 중국 공장이 완료되는 내년 3월 이후부터 중국 전역의 유통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