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브이는 최대주주가 북경면세점사업단에서 휴먼프래닝이십일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휴먼프래닝이십일의 소유 주식수는 80만주(지분 6.89%)다.

이날 엔에스브이는 또 최대주주인 휴먼프래닝이십일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담보 제공 지분은 보유 지분 전량이며, 채무금액은 24억7000만원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