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유가 하락으로 해양플랜트 발주가 급감하자 조선업체들은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새로운 활로로 삼고 있다. 해운사들도 이익률 강화차원에서 선대 확장 경쟁을 펼치면서 1만8000~2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해운사인 머스크는 4년만에 상선 발주를 재개했다. 머스크는 2분기내 1만8000TEU 이상 초대형컨테이너선 10여척 발주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가 한국과 중국, 일본 조선업체들을 대상으로 막바지 입찰 작업에 나선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빅3도 최근 덴마크 머스크 본사를 방문해, 수주전에 총력을 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선 신조선 시장의 회복이 조선업체에 가뭄의 단비가 될 것”이라면서 “2015년 전체 컨테이너선 발주 금액은 전체 122억달러, 8000TEU이상 92억달러 시장 규모가 전망되고, 이중 한국 빅3가 55억달러 정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업체별로 약 15~20억달러씩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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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컨테이너선 입찰, 조선업계 단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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